[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가야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정범)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합천 가야초등학교 외벽 주변에서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범 주민자치회장은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오늘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아름다운 가야면을 가꾸기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가야면의 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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