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은 충청북도 대표선수단 60명, 인천광역시선수단 20명, 경기도 성남시 대표선수단10명, 경기오산초등학교 25명 등 전국 자치단체 및 학교에서 창원의 따뜻한 기후조건과 국제공인 1종의 우수한경기장 그리고 공단시설과 연계한 숙박시설이용 등으로 많은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스포츠파크 관계자는 “창원롤러경기장, 창원종합운동장, 늘푸른전당의 숙박시설의 3박자가 잘 맞아떨어져 매년 많은 선수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창원롤러경기장은 인라인스포츠 인프라구축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미래 창원롤러 발전을 위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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