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 한보민 지부장과 회원들 사진

[시사코리아저널=김재용 기자]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지부장 한보민)는 지난 22일 마산 합포수변공원에서 '제13회 소년소녀 장학기금 마련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콘서트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와 사단법인 한국방송가수CEO총연합회가 주최 · 주관했으며,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의 한보민 지부장, 박래도 고문, 김정필 고문, 박근노 이사 등 회원들과 ㈜그린자원 대표, 명작한방병원, 가고파수산, J.Y.H방송 후원으로 13년째 개최하고 있다.

한보민 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희망콘서트 수익금은 매년 창원시 관내 초 · 중 ·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보민 지부장은 "희망콘서트를 통해 장학금을 전달 할 때가 살아가는 보람을 느낀다"면서 "특히, 이영서 기계체조 선수에게는 7년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금은 훌륭한 실업팀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한 지부장은 이어 "희망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준비해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용 기자  jaerki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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