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시장 권한대행 정석원)는 19일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2027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 적격심사 세부기준 안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안전관리 준수 △재활용품 수거관련사항 논의 등 청소행정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폐기물 적기 수거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애쓰는 대행업체 대표와 현장 청소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정착을 통한 클린거제 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