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으로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와 참전장병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주 금요일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은 3월 28일이며 이를 계기로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우)은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을 부르고 감사편지를 작성한 참여자 중 55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온라인 국민롤콜 행사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실시한다.

경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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