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회장 이규학)는 2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의결이 진행됐으며, 합천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규학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가 합천 관광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며 “올해도 합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해 합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풍부한 관광 자원을 활용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관광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합천군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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