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 말까지 취약아동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화군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신체정서인지발달을 돕기 위한 건강검진, 언어치료, 학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 아동(0~12세) 56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을 통해 확인된 위기아동에 대해서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스타트 신규대상자 의뢰 및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드림스타트(054-679-6698~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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