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환경공무직 모임인 황백회(회장 최영래)는 19일 합천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최영래 회장과 정길수 총무가 참석했다.

최영래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합천군 환경공무직 38명은 깨끗한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청소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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