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이 창원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환담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13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방문해 구정 협조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달 2일 취임한 이후 박 구청장은 취임 인사 및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산중부경찰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창원지방검참청 마산지청 등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분주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꾸준히 소통해서 구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박동진 구청장은 정기적으로 만나지 못하더라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자주 접촉해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구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챙겨볼 것을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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