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지난 12일 (사)한국예총 진해지회 임원진 변경에 따른 회장 등 임원진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한국예총 진해지회는 1963년 창립된 문학, 무용, 음악, 사진, 연극, 미술, 연예, 국악 등 문화예술 분야 8개 단체의 연합회로 43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현섭 구청장은 신임 황득순 회장, 권미애 수석부회장, 김태형 부회장 등을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고, 문화예술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현섭 구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문화예술분야도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진해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함께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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