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 군내면(면장 유기문)은 지난달 31일 상성북1~2리, 하성북1~4리 경로당을 방문해 ‘신년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면장, 부면장 및 마을담당 공무원이 군내면 소재 24개 경로당을 방문해 지난해 포천시 주요성과와 금년도 시정 4대 추진 전략 및 면정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어르신 및 주민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다음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유기문 군내면장은 “수동적인 행정을 탈피하고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민의가 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주민만족 · 섬김행정을 실현코자 금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주민과의 소통은 우리면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기에 지속적으로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소통행정 ․ 감성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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