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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스포츠파크 내 만남의광장에서 대구지방교정청 주최 제53회 교정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정작품전시회는 작년부터 지역 교정청별로 분산 개최하고 있는데, 이는 시민들에게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교정기관을 지역사회와 밀착하고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개관식에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장과 교정 관련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수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및 교정 관련 종사자들의 작품 약 2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출품작 및 교도작업 제품은 현장에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교도작업 운영, 작업장려금 지급, 직업훈련 등에 재투자하여 수용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정작품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제복 체험, 기념품 제공, 공연, 베이커리 시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수용자들이 지난 날의 잘못에 대한 참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갈망이 담겨있다”며 “수용자들이 과거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지역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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