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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원대)는 지난 7일 청송군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원대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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