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남강댐 부산 물공급에 따른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용역비 5,000만 원을 확보해 남강댐 부산 물공급 대응 방안수립 학술용역을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학술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이번 학술용역의 배경은 1969년 남강댐 건설 이후 남강댐 방류로 인해 사천만 일원은 많은 어업피해와 저지대 침수 등 시설물 피해와 1998년 집중호우,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2006년 '에위니아' 내습시에 남강댐 방류로 사천만이 완전 담수화 되는 등 사천만의 해양환경이 황폐화되어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이 불가능하여 끝없는 민원야기에 따른 것이다.
또한, 사천시민들은 남강댐 홍수 방류로 침수 피해지역으로 특별한 희생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인위적인 공사로 근본적인 피해 대책없이 또다시 용수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부산지역에 물을 공급하게 될 경우 상시 만수위로 운영하거나 운영수위를 높일 경우, 남강댐의 안전을 위해 방류량 증가가 불가피해 홍수시 사천지역과 공군부대 등이 물바다로 변화는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단순한 시설물과 침수피해 자료만으로는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시행하는 학술용역의 성과물을 활용하여 사천만 방류로 인한 피해방지 대책수립과 각종회의, 토론회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