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와이파이 봉사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두레 지역아동센터에 샤인머스켓과 문화상품권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의 다양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가 소외 아동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어 메말라가고 있는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창원 와이파이 봉사회(회장 김모희)는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두레 지역아동센터에 샤인머스켓과 문화상품권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와이파이 봉사회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센터 아동들에게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 와이파이 봉사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두레 지역아동센터에 샤인머스켓과 문화상품권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두레 지역아동센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배움터를 제공하는 곳이다.

샤인머스켓은 이곳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으로, 문화상품권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선물로 전달됐다.

와이파이 봉사회 김모희 회장은 "아이들이 추석을 조금 더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파이 봉사회는 다양한 직업군을 형성하고 있는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기관에서 손이 닿지 않는 독거 및 어려운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의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봉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원 와이파이 봉사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두레 지역아동센터에 샤인머스켓과 문화상품권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