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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훈련비행단 장병, 삼천포화력본부 현장 체험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01.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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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 장병들이 삼천포화력발전소를 찾아 전력 전력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 장병들은 지난 26일 경남 삼천포화력발전소를 찾아 전력 전력 생산과정을 몸으로 체험하며, 에너지 절약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전력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공군의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지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견학은 부서별로 지정된 에너지 지킴이 등 40여명의 장병들이 참여,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장병들은 무분별한 전기사용이 국가 전체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블랙아웃(Blackout)’을 일으킬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사용하지 않는 것은 꺼두고 빼두는 습관을 길러 국가적인 전력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도 했다.

평소 3훈비는 부대 전력사용량을 정상, 주의, 경계, 심각단계로 구분해 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했다.

이를 통해 동절기가 시작된 작년 11월부터 전력 사용단계가 격상될 경우 인트라넷 배너 및 팝업창을 통해 현재 상황과 단계별 행동 지침을 실시간으로 전파하여 부대 내 전력사용 상태를 빠르게 안정화 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서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이들이 자율적으로 부서의 전력사용을 점검하며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진환 군수처장은은 "블랙아웃(Blackout)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국가적인 전력수급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군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3훈비 전 장병과 함께 현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 동절기 에너지 절약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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