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노승봉 회장과 한국쏠라뱅크 서경화 회장 등이 ‘밀양 갤러리의 아침 요양병원’을 방문,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

경남대학교 제8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노승봉 회장 등 임원들은 11일 '밀양 갤러리의 아침 요양병원'을 방문, 500만원 상당의 추석 위문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영남루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밀양 갤러리의 아침 요양병원'은 의사 3명과 한의사 1명, 사회복지사와 물리치료사가 각각 1명씩 상주하며 141개 입원실과 6개의 물리치료실에서 입원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의료진과 입소 어르신들이 함께 한 이날 기부 행사에는 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원우인 한국쏠라뱅크 서경화 회장도 참석, 통큰 기부로 입원 환자들을 격려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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