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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환수)은 13일 오전 10시 창원교도소(소장 윤순풍)를 방문해 떡, 주스, 과일 등 추석명절 수용자 위문품(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환수 교정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수용자들이 출소 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기증소감을 밝혔다.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수용자 위문품 기부를 비롯하여 종교행사, 출소자 취․창업, 불우수용자 생활지원금 등 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수용생활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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