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는 10일 관내 양곡초등학교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 · 하교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벌였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최근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범죄가 비상인 가운데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 신촌파출소 (소장 남병현)는 10일 관내 양곡초등학교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 · 하교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신촌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신촌 · 삼귀 자율방범대, 아동안전지킴이 등 협력단체와 교사, 학생 등 20여명이 합동으로 예방 전단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 남병현 소장이 10일 관내 양곡초등학교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 · 하교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는 신학기를 맞아 딥페이크 성범죄와 청소년폭력 및 교통안전 등 안전한 등 · 하교길 조성을 위한 차원이다.

신촌파출소 남병현 소장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안전 및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등 · 하교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는 10일 관내 단체들과 함께 양곡초등학교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 · 하교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벌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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