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홍성표)는 지난 20일 을지연습 계기 소속 직원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 실습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창신대학교 BLS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1:1 실습을 통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직원은 “심정지 이후 골든타임 4분내 응급처치시 생존율을 높일수 있다는 걸 알았고, 실습을 통해 이제는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표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안전보건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현장근무 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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