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이선애)가 19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백미 8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옥방호 거제축산농협 조합장, 이선애 총동창회장 외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거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기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선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는 김장행사, 물품기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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