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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추인 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 도로변에서 한 농민이 무더위 속에서 수확한 참깨를 말리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절기상 가을로 접어 든다는 입추(立秋)인 7일에도 여전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낮 기온 서울이 33도, 대구와 구례가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푹푹 찌고 있어 절기를 무색케 하고 있다.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입추인 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 도로변에서 한 농민이 무더위 속에서 수확한 참깨를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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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추인 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 도로변에서 한 농민이 무더위 속에서 수확한 참깨를 말리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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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추인 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 도로변에서 한 농민이 무더위 속에서 수확한 참깨를 말리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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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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