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항=이준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1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스마트워크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 및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기여가 큰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해외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행안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선경제아이가 공동으로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를 활용하여 현장업무의 효율성 향상, 변동좌석제 도입을 통한 25%의 사무공간 축소 등의 효과를 거둔 포스코(행정안전부장관상)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스마트워크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인 경인지방통계청(조선경제아이대표상)과 조직내 스마트워크 내재화팀을 신설하는 등 타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KT(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가 공동 수상했다.
또한, 스마트워크 포럼을 통해 민간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명지대학교 정윤수 교수와 공직사회 스마트워크 활성화 및 센터 구축에 기여한 방통위, 복지부 등의 공무원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안부는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기관의 사례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스마트워크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근로자 만족,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인식을 통해 우리사회 전반으로 스마트워크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12년 스마트워크 추진계획으로 △세종시 이전에 따른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스마트워크센터 이용활성화 방안 △스마트워크센터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운동 전개 등을 발표했다.
특히, 수도권에 구축된 10개소의 스마트워크센터를 전 공무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기에 정착하여, 행정기관의 스마트워크를 본격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서필언 행안부 차관은 “정부는 전자정부 세계 1위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최고 수준의 스마트워크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가정 그리고 조직 모두에 도움이 되는 업무방식을 강력히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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