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후반기 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출된 박해정 의원.

부대표 이종화 · 사무국장 서명일 · 정책위원장 전홍표···대변인 진형익
“시민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시의원단 되겠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은 1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로 박해정(반송,용지)시의원을 선출했다. 

박해정 원내대표는 ”선배, 동료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다가오는 2026년 지방권력 교체시기를 잘 준비하겠다“며 “원내대표로 선출해 주신 선배 동료의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해정 원내대표는 ”주요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정 브리핑을 정례화하겠다“면서 “창원시 민주당 국회의원인 허성무의원실과도 긴밀하게 소통해서 시정에 대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책간담회, 의원 워크샵을 상설화해 역량을 키우고 실력있는 의원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시특례시의원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회 새 원내대표단 부대표에는 이종화(이동,자은,덕산,풍호동) · 사무국장에 서명일(회원1‧2,석전,회성,합성1동) 의원 · 정책위원장에 전홍표(월영,문화,반월중앙,완월동)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대변인에는 진형익(비례대표) 의원이 선임됐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