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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 유치, 문체부 승인국제체육대회심사委 만장일치로…기재부 승인 나면 국제유치 활동
  • 장기영 기자
  • 승인 2012.01.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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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 유치 승인신청과 관련, 국제체육대회심사위원회가 10일 심의를 하고 있다.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 유치 승인신청과 관련, 국제체육대회심사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함에 따라 창원시가 본격 유치활동에 나섰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국제체육대회심사위원회에서 '2018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 유치를 위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날 신종우 창원시 문화체육국장은 1978년 서울세계사격선수권대회 이후 40년 만에 대회 유치에 도전하는 만큼 대회유치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자신감으로 5번의 월드컵사격대회 개최 경험, 우리나라 유일한하게 갖춰진 사격 인프라, 사격 저변 확대 노력, 그리고 대회운영수입(22억), 생산유발효과(820억), 고용유발효과(690명) 등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하며 창원유치를 요청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영훈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창원시가 사격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 김종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사격 대회 끝난 후 시설활용 계획"에 대해 각각 질문공세를 펼치는 등 창원시의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사격장이 주거지내 위치함으로써 소음문제 해결과 대회 중 임원과 선수들에 대한 숙식 해결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창원시는 이로써 국비 확보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으며,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승인이 나는 대로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국제사격연맹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공식적으로 국제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2018 세계사격선수권 창원 유치 결정은 오는 4월 17일 런던총회에서 결정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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