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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를 위한 장대한 대 서사시 '베르디 레퀴엠'25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서 창원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6.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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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부산 시립합창단 두 도시의 문화교류 활성화 선사
세계 3대 레퀴엠 연주에 200여 명의 대규모 인원 출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창원·부산 교류음악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경남을 대표하는 창원시립합창단과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시립합창단의 상생과 지역 간의 클래식 음악 교류의 장을 선사하기 위해 창원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합창단의 교류음악회로 기획됐다.

200여 명의 대규모 연주 인원이 출연해 '세계 평화를 위한 장대한 대 서사시' 작곡가 베르디의 대표작인 <레퀴엠>을 창원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창원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수많은 레퀴엠 중 베르디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레퀴엠이 세계 3대 레퀴엠으로 불린다.

모든 레퀴엠 중 가장 웅장하다는 평가를 받는 베르디 레퀴엠은 낭만주의의 거장이자 베르디가 존경하는 음악가 로시니와 만초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1874년 완성한 곡으로, 4명의 독창자·혼성 4부 합창·대편성 오케스트라가 필요하며 총 연주 시간은 90분에 달한다.

부산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소프라노 나유선,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승주,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함께해 호소력 있는 독창자의 드라마틱한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창원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합창단이 함께 강렬한 울림으로 한층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극음악을 이끌어 갈 것이다. 

특히 베르디 레퀴엠 중 가장 유명한 ‘진노의 날(Dies Irae)’은 합창과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으로만 느낄 수 있는 극적 감동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립교향악단 공연 모습.

창원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창원시립합창단의 섬세한 하모니와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사운드가 함께 시너지가 배가되어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울림으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음악적 감동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공연으로 10일부터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hangwon.go.kr/cwart)에서 사전예약석 인터넷 오픈한다. (문의: 055-297-5832)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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