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박영근 회장

한국장애경제인협회는 지난 2005년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제7632호 대통령령 제19099호에 의해 중소기업청의 설립인가를 받아 창립하고 장애인의 창업지원 업종선택, 입지조사, 경영능력향상, 기술개발, 보증기관 활용, 금융기관활용, 사업계획서 및 각종 서류 작성 대행 등 을 통해 장애인의 기업창출을 지원해왔다.

또한 창업박람 행사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사례와 각종 장애인 생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자립의지를 높이고, 장애인기업 CEO 경영혁신연수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사업자의 경영을 지원해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이끌어감으로써 신체적인 결함으로 인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반인들과 동일한 밝고 윤택한 삶을 이끌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영근 회장은 “창업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이 있을 수 없고, 차별, 편견으로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한 장애인들이 최근 당당한 기업가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며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 후천적 장애인이 많아지고 있고 이들의 사회경험과 학력, 정보능력은 물론 우호적인 사회 인식의 변화로 장애인 창업이나 기업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은 창업과 관련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협회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장애인 창업관련 문의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문의전화 02-6332-6711~4 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명복 기자  skysoato@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