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호텔. 1914년 10월 10일 설립된 오랜 역사를 지닌 호텔이다. 조선철도국에 의해 설립되었다. 1979년 미국 웨스틴(Westin)호텔그룹의 투자로웨스틴조선호텔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은 신세계 소유.

한승수 국무총리를 모신 포럼에 초청받아 갔다가 포럼을 마친 후 주변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출구의 모습을 양편에서 찍었다.

조경을 참 예쁘게 꾸며 놓았다. 넓은 공원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주변을 아름답게 꾸밈으로써 호텔 전체가 산뜻하게 보이도록 해놓았다.

호텔 바로 옆에는 환구단이라고 하는 역사 유물이 있다. 환구단의 조선 시대의 제단이다.

환구단 입구.

세 개의 문을 중심으로 왼편에는 호텔이 오른편에는 환구단이 있다.

환구단을 둘러싼 울타리.

석고. 하늘에 제사드릴 때 사용하는 악기를 형상화한 것. 이름 그대로 돌로 만들어진 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