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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박일우 기자] 산청군 단성면은 ㈜수림건설창호(대표 김종성)가 단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성락)에 서류가방 38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성 대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주는 이장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단성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우 기자 gwerpa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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