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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폐교재산 활용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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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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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정호)은 학생수 감소로 폐지된 학교에 대해 경상남도를 비롯한 20개 시․군의 활용 의견을 수렴하여 폐교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시설 등의 공익사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폐교활용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경상남도내 활용되지 않고 보존 중인 폐교 69개교에 대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경상남도, 20개시․군)의 활용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그 결과 어촌문화공간조성, 농산물 가공공장, 갯벌생태학교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에 12개교를 매각하고, 2개교를 대부하기로 계획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 2개교(폐.고성삼산초 와도분교, 폐.창녕계성중)를 지역주민을 위한 어촌문화공간 조성용도와 창녕지역 영어체험캠프용도로 매각하였으며 1개교(고성중 양지분교)를 고성소방서 임시청사로 대부하였다.

현재까지 경상남도내에서는 총 510개교가 폐교되었으며, 그 중 32개교를 자체활용하고, 260개교를 매각, 153개교를 대부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65개 폐교가 미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하여 도교육청 관계자는 “폐교 활용에 대한 지역주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 및 설명회 개최와 지방자치단체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하여 폐교재산이 지역실정에 맞게 교육,문화시설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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