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가 최고의 예술가로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상 을 수상 했다.

한국문화예술상은 한국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 1명의 예술가를 선정하여 주는 최고의 상이다.

한 작가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며 “무엇보다 한글세계평화지도 작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1cm 한글붓글씨로 전 세계 평화지도를 제작하는데 있어 그 의미가 크고, 세계평화작가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나라지도에 평화를 그려 한반도는 물론이고 중동평화,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겠다” 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는 “한한국 작가는 한국인 나은 세계적인 예술가로써 세계최초로 ‘한글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해 한국문화예술로 나눔과 평화를 20여년에 걸쳐 몸소 실천해왔으며, 특히 UN본부 등 22개 국가와 북한을 비롯한 우리나라 각 도에 작품을 기증하여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위상은 물론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글세계평화지도는 글씨와 그림, 측량이 접목이 된 새로운 창작예술로 1cm세필 붓글씨로 쓰면서 지도를 그리고, 언어와 문자를 통해 평화메시지를 작품에 직접 담기 때문에 다른 예술에 비해 차별성과 창의성, 예술성이 뛰어난다는 평을 받았다.

한 작가는 1995년부터 경기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전라남도에 ‘대한민국 평화. 화합의지도’와 북한에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대작 등을 기증했고, 2008.뉴욕평화특별전과 2009.중화인민공화국 60주년중국평화특전을 개최하였으며 2010.서울G20정상회의특별전과 2011.서울G20국회의장회의특별전을 개최한바 있다.

또한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유엔본부 22개 국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21개국 대사로 부터 감사증서를 받았으며 지난 3일 국회에서 2011 대한민국성공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명복 기자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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