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한 허경영이 단독 콘서트을 열 계획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7시 홍대 V홀에서 ‘Right Now’공연을 선보일 허경영은 최근 발표한 콜미 라이브 공연과 함께 1시간 여의 무대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허경영은 “답답한 경제상황과 더욱 절망적인 정치상황, 엄혹한 사회현실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공연은 단지 음악을 듣는 공연이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 바로 치료와 역사가 함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용산 참사 유가족에게 전달된다는 방침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경영의 콘서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만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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