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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여한훈·이종철)는 지난 2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민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위원 이·취임 현황보고, 2023년 군민대책위원회 결산보고, 환경부 주민설명회 개최여부 및 방법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 주민설명회는 ‘낙동강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준공에 따른 용역 결과를 합천군민에게 전달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부의 주민설명회 개최 요구 제안을 받아 군민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민설명회 개최여부를 결정하고자 안건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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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훈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황강 광역취수장 설치와 관련해 합천군민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환경부에서는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합천군민의 단합된 모습으로 반대의견을 환경부에 전달해 더 이상 합천군이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거론되지 않도록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회의결과 주민설명회 개최가 가결됐으며, 주민설명회는 권역별 7개소 및 하루 오전 1개소, 오후 2개소 개최, 각 읍·면별 50명이상 참석, 참석자 현장 기명(거수)투표 진행 및 당일 현장 집계로 개최방법 등을 결정했다.
추후 군민대책위원회는 환경부와 논의해 주민설명회 개최 일정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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