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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7일 오전 7시50분 신기산성 정상의 약수터에서 시청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혹서기인 8월 한달간 간부회의를 하지 않았던 시가 9월의 첫 간부회의를 통해 정신을 재무장하고 각종 현안업무를 더욱 충실히 해 나가고자 한 취지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근섭 시장은 “9월 이후엔 내년도 국?도비 등의 예산확보문제를 비롯해 챙겨야할 업무가 많은 만큼 부서장들이 더욱 꼼꼼하게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예산 확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아껴 쓰는 것이다”며 예산 절감 노력을 당부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업무를 현장 중심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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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또 이날 산상 약수터 간부회의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강화,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 지속 추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한 공무원들의 엄정 중립자세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준비 만전 등 당면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공무원들의 도덕성을 강조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이 있는 지역의 환경문제 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이날 산상 약수터 간부회의는 하산해 공단 악취문제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유산공단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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