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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정권이 부정선거를 자행하자 시위현장으로 달려가 항거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지켜낸 그 날의 영웅, 故 김종배 열사가 지난 16일 별세(만 80세)해 18일 낮 12시 국립3․15민주묘지에 안장됐다.
이날 안장식은 국립3·15민주묘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보훈의 안장의전 지원과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홍성표 소장의 집례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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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종배 열사는 1960년 3월 15일 마산상고 2학년 재학 중 북마산파출소 및 마산시청 앞 부정선거 규탄시위에 참여했고, 마산상고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4월 11일 김주열 열사의 처참한 주검에 분개해 2차 시위 계획을 수립하고 현수막 제작 및 2학년 동원 총괄책임자로 12일 동교 학생들을 주도, 마산경찰서 앞에서 시위에 전개햇다.
한편 국립3․15민주묘지는 1968년 당시 마산시가 애기봉 자락에 조성했다가 1998년 성역화사업으로 지금의 장소에 확장 이전했고 2002년 8월 국립묘지로 승격됐으며 현재 김주열 열사 등 민주열사 55위가 안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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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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