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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추석맞이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시행전통문화 체험으로 추억여행 떠나요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9.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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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대표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 명절을 보내기 힘든 입원 치매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추억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 향상과 병원 환자들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옛 추억을 함께 나누고,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 만들기와 민속 윷놀이 경연 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거창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도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삼삼오오 모여서 송편을 먹으니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오랜만에 해 본 윷놀이를 통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특별한 명절로 기억되길 바라며, 치매 중증화 억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은 치매관리체계구축사업을 통해 입원 중인 치매 환자의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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