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스럽고 세련된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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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 정형외과 중심병원인 마산센텀병원(병원장 이승하) 재활운동치료센터가 지역의료의 새로운 획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달 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본관 3층에 위치한 재활운동치료센터는 면적이 286.5㎡로 열·전기치료실1, 열·전기치료실2, 운동치료실, 수치료실, 견인치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치료실은 환자특성에 맞게 동선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내부를 고급스럽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재활운동치료센터를 찾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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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간접파 치료기), TENS(경피적 신경자극 치료기), E.S.T(신경자극 치료기), U.S(초음파 치료기), Traction(견인 치료기), Laser(레이저) 등 최신형 물리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재활운동치료센터는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환자 스스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병원과 차별화한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세웠다.
마산센텀병원 재활운동치료센터는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산업건강관리사, 근골격계 전문가 등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부조직손상의 회복촉진, 관절 가동범위 증가, 근력·지구력·협응력 증가유지, 비정상 지각신경의 개선, 동통, 근경련, 강직, 부종, 울혈감소, 기형 및 구축예방을 위해 환자의 신체적, 기능적 수준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사회적·정신적·직업적으로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영위케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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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자의 성별, 나이, 직업, 신체적 특성, 체력수준, 생활패턴 및 기타 환경 조건 등 개인의 특성을 세밀히 분석하여 1:1 맞춤형 재활운동프로그램 처방을 제공한다.
1:1 맞춤형 재활운동프로그램이란 환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각 개인에게 필요한 스트레칭, 근력강화, 이완요법, 이동훈련, 보행훈련,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 및 운동장비 등을 단계별 사용해 전신을 바로 잡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승하 병원장은 “지역을 넘어선 경남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마산센텀병원의 변화에 재활운동치료센터가 앞장서고 있다” 며 “환자의 증상뿐만 아니라 마음의 질병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다가서는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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