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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역 재활병원 2011년 개원한다9월3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서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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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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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오후 3시 양산시 물금읍 소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영남권역 재활병원 기공식이 열린다.

기공식에는 서만근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인세 부산대학교 총장, 오근섭 양산시장, 박규식 도의원, 박남철 부산대학교병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5월 경남 양산이 영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지로 확정된 후, 그동안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착공을 하게 된 재활병원은 앞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건립하여 운영하게 된다.

총300억원의 예산으로 부지 6,610㎡, 건물 13,500㎡ 면적에 150병상의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하게 된다. 영남권역 재활병원은 경남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경북의 5개 시도를 아우르게 되며, 2010년 12월 준공 후 3개월의 시범진료를 거친 뒤 2011년 4월에 개원하게 된다.

향후 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등 총15개 진료과와, 척수손상센터, 뇌신경재활센터, 암재활센터, 소아재활센터를 포함한 8개 특수진료센터, 배뇨장애클리닉, 성재활클리닉, 근경직클리닉, 인지재활클리닉, 언어연하장애클리닉, 척추클리닉 등 8개의 특수 클리닉 등을 개설·운영하게 된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 중 76%가 장애인 관련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64%의 장애인이 재활전문병원이나 재활의학과 치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영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으로 그동안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재활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와 더불어 각종 질환과 사고로 장애인의 문턱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특히, 재활병원을 운영하게 될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대학병원 외에도 어린이병원, 한방병원 등 특수병원이 유치되어 있는 종합의료타운이고, 병원의 첨단고가장비와 전문의료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장애인 재활전문병원으로서 앞으로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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