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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국책사업인 로봇랜드 진출입로에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로봇길을 조성한 곳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반발해 시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마산시는 지난 4월부터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구산면 반동 삼거리에서 저도연육교간 5km구간에 화단조성 38개소(9000㎡) 연산홍, 장미 등 15만여그루를 심고 화분설치 12개소 300개를 설치해 이곳에 국화,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1만5000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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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함께 어우러져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모씨(구산면 반동리)는 “매일 이곳을 몇 번씩 지나면서도 차를 잠시 세워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구경하고 간다”고 했다.
또 이곳에 국화 묘종을 식재하여 올 가을 국화축제에 맞추어 활짝 피게 되면 바다와 국화꽃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장소를 각광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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