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삼가면 한우거리 일대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왁자지껄 삼가 한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은 삼가면 한우거리 일대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왁자지껄 삼가 한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17일 삼가식육식당협의체 황덕준 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외빈의 축사, 삼가 한우로 만든 불고기 김밥 만들기 퍼포먼스 등으로 펼쳐졌다.

합천군은 삼가면 한우거리 일대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왁자지껄 삼가 한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가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삼가 면민들로 구성 된 삼가 필하모니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팔씨름 대회, OX퀴즈, 한우핑거푸드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합천군은 삼가면 한우거리 일대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왁자지껄 삼가 한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삼가 식육식당을 찾아 준 고객들에게 결제 영수증 금액의 10%를 합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와 면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파는 주말장터도 같이 진행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한편 삼가면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12월 선정돼 2020년~2023년까지 4년간 19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포함해 총 490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합천군은 삼가면 한우거리 일대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왁자지껄 삼가 한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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