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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국가관리묘역 '60여년 세월을 채우다'경남동부보훈지청, 거제 5개 묘역 총 327기 묘와 충혼비 대상 일제 정비 완료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5.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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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국가관리묘역 묘비 각인 보수작업 나서··· 묘역 조성이래 처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제 국가관리묘역 일제 정비를 마치고 참배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제 5개 묘역 총 327기 묘와 충혼비 대상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1950~60년대 조성된 이래 처음으로 묘비 각인을 보완하는 색채우기 작업을 실시한 것이다.

김종술 지청장은 “‘국가관리묘역’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마지막 예우의 상징공간이자, 국가관리묘역을 찾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위대한 헌신’과 ‘애국’을 깊이 새기는 추모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동부지청은 6월 중 묘역별 1:1 민간단체 자매결연과 묘역내 헌정음악회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는 지역에 산재한 전몰군경 합동묘역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자 지난 2021년 7월 지역 최대규모로 거제에 장승포, 일운, 둔덕, 연초, 하청 5개 합동묘역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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