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부천=노명복 기자]제13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이 4일 개막됐다.

4일 제13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이 개막된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학생들이 게임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있다.
부천시는 4일 오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애니메이션 작가, 대학 교수,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새로운 애니메이션 세계로의 도약'이란 주제의 올해 행사에서는 경쟁 부문에 응모한 세계 33개국 1천203편 가운데 예선을 거친 20개국 77편의 작품이 경쟁을 벌인다. 또 30여편의 국제 애니메이션축제 화제작과 장편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식에는 배우 김꽃비와 영화감독 최익환의 사회로 축제의 비약을 다짐하는 레이저 쇼 개막공연에 이어 김현호 축제 조직위원장의 환영사와 개막선언, 김만수 부천시장의 축사, 주요 상영작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개막식에서 "국내ㆍ외 애니메이션 관계자와 시민들의 성원으로 오늘의 피사프가 있게 됐다"며 "부천이 애니메이션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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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로비에 마련된 애니메이션 관련 학교 홍보부스를 시민과 학생들이 살펴보고 있다. | ||
PISAF에는 국내ㆍ외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제작자, 배우가 애니 제작 과정을 교육하고 애니의 흐름을 전망하는 마스터 클래스, 애니 관련 국내ㆍ외 기관ㆍ단체 소개, 애니 전공 대학생과 제작사가 만나 취업을 상담하는 잡 페어가 등도 마련돼 있다.
애니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만들어 보는 '자이로 애니', 기족이 함께 애니 캐릭터를 제작하는 '툰토이 플레이 코너', 만화동화 구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객들을 맞는다.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축제사무국 홈페이지(www.pisaf.or.kr)나 전화(☎032-325-2061)로 문의하면 된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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