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말 하루 전인 4일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오후 늦게부터, 남해안 지방은 밤늦게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되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5일 전국으로 확대돼 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올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1.0~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김희영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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