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올해 선포 101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사탕 주머니 증정, 풍선 증정 및 즉석 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운영한다. 

문화관 입장객 중 어린이 300명은 선착순으로 조선해양문화관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 풍선을 받는다. 
또한 어린이 250명에게는 사탕 주머니 등의 선물이, 150가족에게는 즉석 사진 촬영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6종의 공작 체험 프로그램(재료비 별도)이 100가족에게 제공된다.

조선해양문화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을 소중하게 키워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문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재미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해양문화관 전경.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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