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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의 5월 가족음악회는 '피터와 늑대'5월 9일 성산아트홀서 클래식 그림자극으로 만난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4.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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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해 5월 '발레 갈라콘서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원시립교향악단의 ‘가족음악회’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인호의 지휘로 클래식 그림자극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할 작품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 과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를 공연한다.

경기병 서곡은 기존의 관현악곡 작품에 그림을 넣어 제작했으며, 피터와 늑대는 인형극에 따른 대사를 추가하여 공연되어 진다. 

‘피터와 늑대’는 프로코피에프가 어렸을 때 어머니로부터 즐겨듣던 러시아의 옛 이야기를 떠올리며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작곡했다. 
1936년 모스크바 음악원이 개최한 어린이 음악회에서 초연됐으며 그 후, ‘피터와 늑대’는 전 세계 어린이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이 되었다. 

줄거리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늑대를 생포하기까지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며 친구의 잘못을 용서해주는 착한 마음씨를 배울 수 있도록 교훈을 담고 있다.

이날 공연할 극단 ‘영’은 1986년부터 일본 순회공연을 비롯해 헝가리, 독일, 체코 등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인형극제에 참가한 그림자극 전문단체로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뿐 아니라 성인을 위한 그림자극 ‘전람회의 그림’ 및 여러 작품을 제작하기도 한 그림자극 전문단체로서 창원시향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오후 6시50분~7시10분까지 20분간 연주자를 가까이 볼 수 있는 로비음악회와 관람의 추억을 남길 포토존을 설치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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