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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맞아 집중 관리전문가 도움 필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3.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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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3~5월)가 도래함에 따라 자살 사고 예방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각종 조사에 따르면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등 계절적 요인과 졸업 및 구직 시기의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등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부 문자와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고위험군 집중 관리에 나섰고, 잠재적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과 연계해 우울 선별검사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자살 빈발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게시판을 활용해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를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해 거창군의 자살 사망률이 감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생명지킴이가 되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 다가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940-83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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