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전석철)는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군수, 군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대야문화제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대야문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승인, 2023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승인에 이어, 제39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 추대 인준 및 감사선출이 있었으며, 2023년 제39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으로는 김지현 부위원장이, 감사에는 전점현, 추찬식씨가 선출됐다.

김윤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행사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비점은 잘 보완해 군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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