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직무대리 고영희)은 12일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365병원(병원장 강명상)과 설 명절 맞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365병원(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은 30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으며, 해당 위문품은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강명상 365병원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고, 그분들이 보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365병원은 2013년부터 11년째 명절마다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다.

허윤자 경남동부보훈지청 복지과장은 “해마다 보훈가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365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의료서비스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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