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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김응상 신임회장 "향인들의 화합과 소통 위해 열심히 뛰겠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1.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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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김응상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강종화 이임회장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모임 등 소통·화합 부족이 아쉬움"
민주당 김두관 도당위원장·허성무 전 창원시장·김지수 전 경남도의장 참석·격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종화 이임회장과 김응상 신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향우, 재경남호남향우회 회장단과 거제 · 김해 등 경남지역 호남향우회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두관 위원장(양산시을 국회의원)과 허성무 전 창원시장(민주당 창원 성산구 지역위원장),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민주당 창원 의창구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도 · 시의원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이임 · 신임 회장이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이·취임식은 이임·취임 회장이 손을 잡고 입장한 뒤 △향우회기 입장 △국민의례 △역대 활동보고 △공로상 시상 △이임회장 이임사 △향우회기 전달 △취임회장 취임사 △경남향우회장 및 고문 축사 △외빈 격려사 △전남도지사상 시상 △시루떡 절단 △2부 연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공로 회원에게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임 강종화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 차례 재창원호남향우회 회장을 맡은 탓 인지 이임하는 것이 시원 섭섭하기도 하다"고 되돌아 보면서 "지난 3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계획했던 행사도 하지 못하는 등 우리 향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임이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강 회장은 그러나 “코로나 정국도 이제 어느정도 해소되고, 신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유능한 분들로 구성돼 패기가 있고 왕성한 활동이 기대돼 부럽기도 하다”고 응원했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강종화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김응상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원에서 살면서 전기연구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탓에 '연구원이 향우회장을 맡아도 되겠는가' 라는 물음에 직면하기도 했다"면서 "그렇지만, 고향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해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해 회장직을 맡았다"고 수락 과정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저는 몸이 튼튼하다"면서 "향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김응상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건네받아 흔들고 있다.

호남향우회 경남연합회 이병철 회장은 축사에서 "재창원호남향우의 지금이 있기까지는 (그 동안 회장직을 수행해 온) 여러 고문들의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과 도약의 향우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두관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향사람으로 뭉친 호남향우회 여러분들이 창원에 뿌리를 내리면서 많은 일을 하시고 계신다"면서 "2년만에 경남도지사 직을 그만 두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호남향우회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두고 두고 미안함을 갚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경남에서 항상 힘을 보태는 호남향우회가 없는 민주당은 없다고 본다"며 "민주당이 현재 검찰공화국으로 인해 많이 어려운데, 올해 농사를 잘 지어서 내년에는 허성무·김지수 성산·의창지역위원장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두관 위원장과 허성무 전 창원시장,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허성무 전 창원시장도 격려사에서 재창원호남향우회 전·현 회장 및 고문들을 일일히 이름을 부르며 소개해 특별한 친근감을 보였다.
허 전 시장은 특히, 자신이 창원시장 시절 회장을 맡았던 강종화 이임회장을 향해 "강종화는 인생이 호남향우회였다"고 공로를 치켜세우면서 "앞으로도 호남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돕겠다"고 약속했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시루떡을 절단하고 있다.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은 "신임 김응상 회장은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이며,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을 때 수고했다며 밥도 사주셨다"고 인연을 소개하면서 "공직(한국전기연구원 공학박사)에서 다져진 인적 등 각종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우회를 잘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1부 이·취임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식사와 노래자랑을 하며 향우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취임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김두관 국회의원,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 허성무 전 창원시장.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김응상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재창원호남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30분 엔젤웨딩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은이·취임식이 끝난후 참석자들이 만찬을 하는 모습.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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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근교 2023-01-13 13:46:32

    이영균 부회장님 권유로, 어제 이취임식을 통하여 향우회 정식 회원으로 가입 하였습니다.
    무게감이 넘치는 감동적인 행사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화합하고 만나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또 그리워 하는 것은 오직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준 땅덩어리 출신지가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돌이켜보니 창원에 오랫동안 살면서 지금까지 선배님들의 보살핌과 사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오직 같은 향우라는 이유만으로요... 앞으로
    선배 형님들 지도도 받고, 후배 향우들도 더 챙기면서 함께 행복한 삶이 되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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