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직무대리 고영희)은 12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푸른요양병원(대표 박장식)과 함께 설명절 맞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의료법인 창아의료재단 푸른요양병원(창원시 의창구 소재)은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으로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허윤자 경남동부보훈지청 복지과장은 “명절마다 보훈가족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분들이 훈훈한 명절 보내시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요양병원은 국가보훈처 지정 위탁병원으로 보훈가족과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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